부안지역 2009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검사가 오는 26일부터 시작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안출장소(소장 오상오)는 공공비출미곡 건조벼 매입을 호품벼·남평벼·신동진벼를 대상으로 부안지역 50개장소에서 26일부터 시작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조벼 포장 단위는 40㎏(소포장)과 800㎏(대형포장)으로 구분되며 수분은 13%~15%정도이어야 한다.
한편 대형포장 검사장은 대형포장벼출하를 희망하는 농가들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2개소에서 올해에는 5개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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