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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익산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군산·익산지역협의회(회장 최인식)는 최근 군산 리츠프라자호텔에서 '2009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 세우기 한마음대회 및 제7회 준법우수학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한마음대회에서 군산·익산지역협의회 범죄예방위원인 신상태·김성태씨는 법무부장관 표창을, 서동석 범죄예방위원은 검찰총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전북외고(교장 이희옥), 이리고(교장 김도중), 군산 대성중(교장 김창기), 익산여산중(교장 심이섭)은 준법우수학교로 지정됐다. 전북외고 이상경(2년), 이리고 장한수(2년), 군산 대성중 정한솔(3년), 익산여산중 최요셉(3년) 학생은 준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유공 범죄예방위원에 대한 검사장 표창(5명) 및 지청장 표창(10명), 지청장의 대외 표창 및 감사패 수여(11명), 군산·익산지역 기관장 감사패 수여(4명), 모범청소년 장학금 수여(16명) 등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동신 군산시장과 이한수 익산시장, 이의경 전주지검 군산지청장 등 군산과 익산의 주요 기관장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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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오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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