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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평생학습 발전방안 모색한다

29일 전국평생학습도시협 최고지도자 총회

평생학습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대규모 행사가 군산에서 열린다.

 

전북의 대표적 평생학습도시인 군산시는 29일 오후 2시 리츠프라자호텔에서 '2010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최고지도자(시장·군수·교육장) 총회 및 제1차 임원회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산시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78개 평생학습도시의 자치단체장, 교육장, 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총회에서는 올해 회원도시의 연수 일정과 평생교육사업의 주요 안건 등이 의결된다. 또 협의회장인 진동규 대전시 유성구청장의 개회사와 문동신 군산시장의 환영사, 박인주 평생교육진흥원장의 특강 등도 실시된다.

 

총회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청에서 열리는 임원회의에는 문동신 군산시장 등 15명의 임원단이 참석해 2010년도 평생교육 추진계획 보고와 협의회 운영방안 등을 협의하게 된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평생교육의 진흥을 위한 생산적 주역으로서 지역혁신과 균형발전 방안을 연구하고자 2004년 평생학습도시 소속의 기관장과 교육장이 중심이 돼 설립된 기구로, 현재 78개 도시에 153명(시장·구청장·군수·교육장)이 회원으로 돼 있다. 군산시는 2007년도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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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오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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