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앞바다 매립으로 새만금ㆍ군산경제자유구역의 면적이 24만6천㎡ 더 넓어졌다.
7일 새만금ㆍ군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춘희)에 따르면 2006년 시작된 군산시오식도동 제6부두 앞 해상의 공유수면 24만6천㎡(축구장 면적의 30배)의 매립이 최근 마무리됨에 따라 새로 조성된 토지를 지적도와 토지대장에 신규 등록했다.
이로써 새만금ㆍ군산경제자유구역의 면적은 1천742만7천㎡에서 1천767만3천㎡로늘어났다.
새로 생긴 이 땅은 군산항 잡화부두 용지로 활용되며, 군산지방해양항만청은 100억원을 들여 500m의 접안 시설과 3만t급 2선석이 동시에 배를 댈 수 있도록 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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