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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신청사 근무 13일부터

김제소방서(서장 송희봉)가 19년 동안의 현 신풍동 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교동 신청사로 이전, 오는 13일부터 본격적인 근무에 들어간다.

 

지난해 4월 신청사 기공식을 가진 후 1년2개월 동안의 공사 끝에 신청사를 완공, 13일부터 가동되는 교동 신청사는 벽성로 284번지(교동 314-19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5352㎡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1층에는 교통안전센터 및 구조대, 2층은 소방행정과·대응구조과·현장기동단·민원실, 3층에는 대회의실·소방홍보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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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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