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3:19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김제 새만금시대 맞아 관광인프라 구축

올 3억 들여 벽골제 종합안내소 10월 준공 등

김제시가 다가오는 새만금시대에 대비 하여 벽골제 관광안내소를 신축하는 등 관광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김제시는 지난해 문화관광체육부가 시행하는 관광안내체계 구축사업으로 기금(국비)1억5000만원을 확보,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하여 올해 벽골제 관광안내소를 신축할 계획이다.

 

새로 신축되는 종합관광안내소는 벽골제 정문 옆에 주변경관과 맞춰 한식 구조로 건축되며, 안내실·관광홍보관·휴게실 등의 시설물을 갖출 예정으로, 지평선축제기간(10월6일∼10월10일) 전에 준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새만금 주변 주요 거점 관광지에 벽골제 종합안내소를 설치함으로써 지평선 고장의 이미지와 벽골제를 대외에 널리 알려 한층 더 고객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관광안내 해설을 하는 등 관광객들에 대한 보다 품격 높은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관광안내체계 개선 및 관광객 서비스 향상·이미지 제고, 농경문화테마 관광지인 벽골제단지 관광 안내,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서비스 제공으로 관광객 유입 촉진과 지역 관광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우 dwchoi@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