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올해 재산세로 총 2만6866건·24억4500만원을 부과했다.
세부항목을 보면 재산세 11억2500만원, 도시계획세 4억5400만원, 공동시설세 6억4100만원, 지방교육세 2억2500만원 등이다. 이는 전년도 재산세 부과액 22억8800만원 보다 6.8% 증가한 것으로, 신축 및 주택 과표 적용율 상승 등이 그 원인으로 풀이된다.
주택분 재산세는 산출세액이 본세기준 5만원 이하인 경우 전체 금액이 7월에 부과되며, 5만원이 초과한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나누어 부과된다.
건축물분 재산세는 7월에 전체 금액이 부과되며,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부과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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