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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기배 진안부군수 취임

"항상 군민을 항해 눈과 귀를 열어놓고 군민이 기대하는 모든 역할을 가장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완수해 가겠습니다."

 

17일 을지연습과 수해 피해 속에서 취임행사를 취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이기배(54·사진) 진안부군수는 "부군수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이같이 말했다.

 

신임 이 부군수는 특히 "보다 나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안만이 가진 특화산업인 홍삼·아토피, 그리고 머무르는 관광벨트화 등 3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익산 출산인 이 부군수는 전주고(53회)와 전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기획관리실 정보기획담당을 시작으로 건설행정담당, 투자유치국 행정지원부장, 대외협력국 국제협력과장 등을 역임했다.

 

원칙적인 관료로 소문난 그는 김계옥 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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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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