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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품질인증 받은 독특한 향과 맛의 고급주

▲ 진안 복분제국

 

알코올 도수 16.5도인 복분제국은 백두대간 남쪽자락에 위치한 표고 400m의 청정 진안고원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과실주다.

 

향과 당도가 높고 자양강장의 효과가 뛰어난 복분자 딸기만을 엄선, 원료로 쓰고 있어 향이 독특하고 진한 다홍색상 그리고 쓴맛, 단맛, 신맛이 조화를 이룬 깊은 맛을 낸다.

 

복분자 과실 100%를 발효시켜 만든 복분자 와인은 친환경 품질인증을 비롯 국세청 및 농림부 주관 품평회에서 그 우수성까지 인정받으면서 홍콩으로 50만달러어치의 제품을 수출했다.

 

복분자는 남자들 뿐 아니라 여성에게도 탁월한 효험이 있으며, 복분자를 즐겨먹을 경우 오줌 줄기가 세져 요강이 엎어진다는 속설이 전해지고 있다.

 

500㎖ 2병 들이 복분제국1호는 1만7500원. 특1호는 3만8000원. 063-432-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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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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