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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동진지사 올 영농 마무리 납수제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서삼석)는 5일 정읍시 태인면 낙양리 낙양동산에서 운영대의원 및 농업인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 영농급수를 마무리 하는 납수제를 개최했다.

 

동진지사는 이날 납수제를 가짐으로써 지난 4월 백파제를 시작으로 김제시 및 정읍시·부안군 관내 몽리구역 3만3177ha에 공급했던 영농급수를 사실상 마무리 했다.

 

서삼석 지사장은 "지난해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영농급수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는 풍부한 강우와 TM/TC(물관리 자동화) 등 체계적인 시스템에 의한 물관리로 원활한 영농급수를 할 수 있었다"면서 "이제 내년 영농을 위해 동절기 생산기반 정비사업과 유지관리사업에 만전을 기해 농민과 함께 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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