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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이·통장협의회 화합 한마당잔치

김제시 이·통장협의회(회장 김동광)는 10일 실내체육관에서 워크숍 및 한마당대회를 갖고, 상호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한마당대회에는 이건식 시장을 비롯 김문철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관내 이·통장 728명, 향우회원 및 사회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 자리를 함께 하며 김제발전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본 대회에 앞서 지난달 27일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김제시와 부안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형평성을 잃어버린 채 결정해 버린 '새만금 행정구역 결정'사안에 대해 김제시민의 의지를 모아 반대 의사를 다시한번 중앙정부에 강력히 전달하는 궐기대회를 가졌다.

 

이후 김영식 국제웃음요가 문화연구소장을 초청, '웃음을 통한 행복한 인생만들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청취하고 체육행사 및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건식 시장은 "평소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과 행정의 가교 및 주민 대표로서 사명감과 애향심으로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땀 흘려 봉사해 온 이·통장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한다"면서 "우리 시가 글로벌 새만금의 중심 도시로 우뚝설 수 있도록 이·통장들의 역량을 결집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광 협의회장은 "오늘 워크숍 및 한마당대회를 통해 관내 이·통장들의 화합과 친목이 더욱 돈독해 졌다"면서 "그 역량을 우리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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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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