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올 겨울 폭설에 대비 하기 위해 염화칼슘 및 소금, 모래주머니 등 제설자재를 확보, 제설대책을 완료했다.
시에따르면 올 겨울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한 겨울 맞이를 위해 제설장비 5대에 대해 점검을 마치고, 제설자재인 염화칼슘 249톤, 소금 1020톤, 모래주머니 2만개를 준비하여 상습 결빙구간 63개소에 대해 비치를 마쳤다.
김제시는 용동교 외 4개소에 대해 교통두절 시 대체도로를 지정·조치했고, 도장동 고개 등 8개소 교통소통 추약지에 대해 설해대책 모니터 요원을 지정, 예찰활동을 통해 교통소통 상황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해대책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관계자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설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실무진 30명으로 구성된 비상근무반을 운영, 오는 3월15일까지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겨울철 제해대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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