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족구연합회장 서재옥씨

국민생활체육 전주시족구연합회 제6대 회장에 서재옥 현 상임부회장이 선출됐다.

 

서 회장은 지난 22일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돼 앞으로 4년간 전주시 족구연합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이번 선거에는 당초 2명이 입후보 했으나 투표 직전 상대 후보가 사퇴하면서 대의원 만장일치로 서 회장이 추대됐다.

 

서재옥 신임 회장은 "최근들어 전주지역의 족구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만큼 이들 생활체육인들이 보다 쾌적한 상태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 항상 회원들과 함께 호흡하는 자세를 갖겠다"며 "특히 족구 전용구장을 만들고도 비싼 사용료 때문에 동호인들이 이를 이용하지 못하는 문제를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병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

군산군산 CNG·도시가스 요금 전국 최고 수준⋯ 시민 가계 ‘직격탄’

자치·의회전북애향본부, ‘전북애향상’ 후보자 21일까지 접수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