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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새만금 기반시설비 확보 전환

전북도가 내년부터 새만금 기반시설비 확보에 나선다.

 

도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대상으로 새만금 기반시설 설치비용 6건에 4655억원 등 모두 510건에 5조9524억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 향후 정부 부처 등을 상대로 예산 확보활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대상은 신규사업 188건(5811억원)과 계속사업 322건(4조9813억원)으로 구분된다.

 

이중 새만금 관련 예산은 그동안 방조제 축조에서, 내년부터는 기반시설 설치로 전환, 확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새만금 방수제 축조 및 농업용지 조성(2000억원)과 새만금 생태·환경용지 조성(242억원),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건설(100억원), 새만금신항만(700억원) 등을 발굴했다.

 

또 새만금수질개선 2단계사업(1563억원)과 명품복합도시 기본 및 실시설계(50억원)을 발굴, 예산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도 노홍석 정책기획관은 "정부 부처와 국회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국가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하는 등 예산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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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식 9pres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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