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식품접객업소의 고객만족을 위한 친절서비스 향상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음식문화 선진화를 위해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달 25일 진안 문화의 집 강당에서 열린 이번 위생교육에는 식품접객업소의 영업주와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강사로 초빙된 김보금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소장은 '고객만족을 위한 친절서비스,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남은음식 재사용 안하기와 음식물 쓰레기를 왜 줄여야 하는 지'에 대해 교육했다.
이와 아울러 봄철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예방 및 좋은 식단 실천교육, 남은음식 재사용 안하기 실천운동, 식품접객업 영업자 준수사항 등의 교육도 병행됐다.
이를 통해 진안 관내 310개 식품접객업소의 음식문화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송영선 군수는 인사말에서 "음식업소의 고객만족 친절 생활화로 진안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진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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