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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용의 취업 돋보기] 소통 능한 기업만 창의성 시대 생존

탁월한 성과를 내던 기업이 갑작스럽게 좌초 되곤 한다. 이때 그 주된 문제점을 들여다보면 빠지지 않는 문제가 하나 있다. 바로 소통(疏通)의 문제다. 고객과의 소통에 실패해 고객의 마음을 잘 못 읽었거나, 조직 내부의 소통의 장벽을 쌓고 있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창의성이 중요한 시대에서 이 같은 소통의 문제가 더 중요한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소통은 고객과의 가치를 창출하는 근간이며, 집단 창의성 발현의 토대를 이루는 중요한 밑거름이다. 많은 기업들이 창의성을 강조하며 창의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기울인다. 예를 들어 직원 채용 시 창의적인 인재를 뽑기 위해 다양한 면접기법을 활용하여 인재를 쏙아 내고 있으며 내부직원의 창의성을 극대화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가동 하는 등 색다른 동기부여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또한 조직 내부의 운영방식도 자율과 창의가 넘치는 방법을 찾기에 여념이 없다. 이 모두가 바로 창의적 기업으로 거듭나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또한 장기적으로는 백 년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싶은 꿈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 (주)잡코리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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