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타임즈·CNN·폭스뉴스·USA Today·발티모어선지 등 기자 8명
미국의 유력 언론사 기자단이 새만금을 찾아왔다.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새만금경제청)에 따르면 24일 워싱턴 타임즈, CNN, 폭스뉴스, USA Today, 발티모어선지 등 유력 언론사 기자 8명이 새만금 현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헬기로 새만금 지역과 고군산군도를 항공시찰 한 뒤, 차량으로 새만금33타워 등 새만금 일대를 돌아봤다.
특히 세계 최장의 새만금 방조제, 환황해권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강점 등 '동아시아 경제중심지'로서 새만금의 잠재력과 발전가능성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들 기자단은 한-미 언론교류 프로그램에 따라 5월 15일 ~ 24일까지 한국의 정치·경제 현안 등을 살피고, 한국 언론인들과 하와이에서 취재결과를 공유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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