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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농어업회의소 설립추진단 3차 회의 개최

진안지역 농업·농촌과 관련된 범농업계 대의기구가 출범에 앞서 발기인 총회를 갖는 등 담금질을 끝냈다.

 

진안군은 이달 17일 송영선 군수를 비롯한 추진단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농어업회의소 창립총회 전 설립추진단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진안군농어업회의소 설립추진단은 앞서, 3차례의 회의와 5차례의 설립TF팀 회의를 거쳐 정관(안), 사업계획 및 수지계획(안), 대의원 구성 및 임원구성(안)까지 완료했다.

 

또한 진안군농어업회의소 설립추진단이 구성된 이후 4개월 동안 참여농정, 협치농정을 통해 진안농업의 새로운 발전을 이루려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전국에서 최초로 창립총회 준비를 마무리 하고 내달초 창립총회를 갖기로 한 것이다.

 

송영선 진안군수는 "농어업회의소가 창립되면 진안군 농정 시스템이 새롭게 변화 발전하는 소중한 근거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수 십년 동안 이어져 온 농정체계가 농민이 주인으로 참여하고, 행정과 협력해 좀더 발전적인 농정을 구현하는 커다란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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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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