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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11개 지역단체, 119안전복지 서비스 MOU

정읍소방서(서장 하재기)와 정읍지역 11개 기관·단체들이 손을 잡고 119안전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

 

정읍소방서는 5일 시민에게 맞춤형 참봉사 실천을 위해 이들 11개 기관·단체들과 MOU를 체결하고 사회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서비스를 펼쳐갈것을 다짐했다.

 

정읍소방서에 따르면 119안전복지 서비스는 ▲예방안전서비스 ▲안전시설서비스 ▲복지시설서비스 ▲대민지원서비스등 4개 서비스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하재기 서장은 "상호간 교류와 협력체제를 구축, 화재및 인명피해 줄이기에 앞장서고 사회취약계층에게 눈높이를 맞추어 수요자 중심의 봉사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비스 운영 참여기관및 단체는 정읍시 보건소, 정읍시 정신보건센터, 한국전기안전공사 서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정읍시 자원봉사센터, 이미용협회 정읍지사, 삼성전자서비스 정읍센터, LG전자 정읍서비스센터, 기아자동차(주)정읍지점, 르노삼성자동차 정읍지사이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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