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2:24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김제 만경읍·경기 의왕시 자매결연

김제시 만경읍(읍장 서연종)과 경기도 의왕시 부곡동(동장 이동원)이 도·농 자매결연을 맺는다.

 

경기도 의왕시 이동원 부곡동장 및 생활개선회, 부녀회 임원 등 15명은 8일 자매결연을 추진하기 위해 만경읍을 방문했다.

 

이날 만경읍 관계자 및 부곡동 방문객 일행은 만경읍 관내 친환경 생산단지 및 만경능제 마린리조트 등을 방문한 후 만경읍 관계자로부터 새만금과 서해안권 개발 중심도시로서의 만경읍의 비전과 발전상을 청취했다.

 

이동원 부곡동장은 "만경읍은 농업은 물론 문화관광 발전을 꾀하는 경쟁력 있는 생태관광 농촌도시로서의 가능성을 충분히 갖고 있는 것 같다"면서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및 하계휴가 및 방학기간 중 농촌체험 활동 참가 등을 통한 도시와 농촌의 공동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연종 만경읍장도 "이번 부곡동 방문이 우리와 지속적인 상호 교류확대를 통한 지역발전은 물론 지역 간 상생협력의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부곡동과 자매결연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우 dwchoi@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