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고창 선운사에 꽃무릇이 활짝 피어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잡고 있다. 꽃무릇은 잎이 진 후에 꽃이 피고 꽃이 져야 다시 잎이 나기 때문에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하고 그리워만 한다는 애틋한 사연으로 일명 '상사화(相思花)'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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