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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기업 사회적 책임 국제회의

23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주최로 열린 ‘글로벌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국제회의 2011’에서 게오르크 켈 UNGC 사무총장(뒷줄 오른쪽 다섯번째부터), 이승한 UNGC 한국협회장 등이 어린이들과 함께 환경·인권·여성·반부패·노동 등을 강조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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