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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소통자문단 회의 개최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행정 구현을 위해 구성된 '진안군소통자문단(단장 구훈회)'의 네번째 전체회의가 29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체회의는 소통자문단원, 실·과·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군 상징조형물 건립에 대한 연구용역 보고'를 주제로 단원들의 질문이 이어지는 등 군정발전을 위한 고민의 자리가 됐다.

 

구훈회 단장은 "올 들어 임원회의 1회, 운영위원회의 3회, 전체회의 3회를 거치면서 소통자문단의 역할에 대한 인식과 자부심이 확고해져 이제는 자발적인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군민의 뜻을 행정에 반영하고 행정을 홍보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송영선 군수는 "올 한해 군정의 24개 부문에서의 기관표창과 15개 사업에서의 공모사업 선정은 공직자들의 노력에 소통자문단의 군정사랑과 동참의 결과였다"며 계속적인 역할과 활동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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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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