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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매월 청원조회 날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 김제시가 지난 3일 청원조회에서 우수공무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사진제공=김제시
김제시는 지난 3일 지하 대강당에서 전 청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청원조회를 갖고, 매월 청원조회 날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했다.

 

이건식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3월은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및 북한난민 강제북송 중단촉구 서명운동 등 유난히 이슈가 많았다"면서 "특히 김제시가 매니페스토 평가에서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는 영광을 안았는데 이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공직자들이 맡은바 분야에서 열심히 일해준 덕분이다"고 치하했다.

 

이 시장은 "4월은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시기로 영농자재 확보와 농기계 점검, 영농기 주민 불편사항 해소 등 농민들이 적기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면서 "총선 사무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업무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우수공무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한 후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매월 청원조회 날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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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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