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6:00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진안군, 농업교육복지분야 10억 지원

도·농 격차 해소 위해… 농어민학자금 등 9개 사업

진안군은 관내 농업인에 대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어민학자금 등 농업교육복지분야 9개 사업에 9억8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조치는 농업농촌의 과소화·노령화 추세에 대응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하고 젊은층의 농촌거주를 유도하는 한편, 도·농간 소득격차를 축소키 위해 취해졌다.

 

사업 지원 내역으로는 출산여성농가도우미 지원사업에 8000만원(39명), 농어촌보육교사특별근무수당 지원사업에 6700만원(57명), 농업인자녀 고교 학자금지원사업에 3억8000만원, 농업인 정착지원사업에 1500만원(4명), 농업경영컨설팅 지원사업에 1억2000만원(15농가), 여성농업인센터운영에 1억800만원(1개소), 농임업인안전공제 9600만원(2500명)이 지원된다.

 

군은 이와 별도로 농업인의 농임업관련활동 중 각종 사고로 발생되는 신체상해와 농기계피해 등을 보상하는 안전공제 가입비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세부방침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문 sandak7@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