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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 미술전, 김제서 26일 개막

단야국제아트페어, 30일까지 아리랑문학관서 / 전국 작가 100여명 참여…작품 500여점 전시

▲ 제7회 단야국제아트페어 포스터.
'2012 제7회 단야국제아트페어(DAF)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김제 벽골제 옆 아리랑문학관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모든 미술은 이곳을 통한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다양한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금번 단야국제아트페에에는 전국 8개 도(道)·12개 시(市)에서 활동하는 미술작가, 한국중진초대작가, 김제지역 실무담당 및 조직위원, 각 지역 운영위원 등 100여명의 작가들과 임원이 대거 참여하며, 다프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마련한 2012 한국구상대전수상작들과 부스초대개인전, 한국구상작가초대전 작품 등 5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금번 단야국제아트페어 영예의 다프우수작가상에는 손묵광(사진작가, 경안 창원)·송용희(서양화가, 충남 논산)씨가 선정됐고, 특별상에는 신천연(서양화가, 서울), 다프한국구상작가상은 송재명(전주), 전국 공모 제4회 한국구상대전 회화부문 대상은 김지은(서울)씨가 각각 선정됐다.

 

오는 26일 개막식때는 축하공연으로 7인조 퓨전 타악그룹 sorinori(소리놀이)가 출연, 한국적 전통리듬을 조화시킨 신명나는 난타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환상적인 공연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승완 다프 이사장은 "단야국제아트페어를 단순한 미술대전이 아닌 미술축제로 키워 나가겠다"면서 "지평선축제에 이은 또하나의 김제 자랑거리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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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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