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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건강도시 진안 학술용역 중간보고회

진안군은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건강도시 진안 학술용역 중간보고회를 7월 27일 군청 상활실에서 가졌다.

 

이날 학술용역은 남한 유일의 고원지역으로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진안군이 서남대학교 산학협력단(김혜연 교수)와 손잡고 세계가 인정하는 건강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가입 등 건강도시의 위상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계 건강도시 가입을 공인을 받으면 쾌적하고 살고 싶은 생태건강도시 진안의 가치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경제적인 성장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진안군은 오는 10월 제50회 진안군민의 날에 맞춰 건강도시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송영선 군수는 "건강한 도시건설을 앞당기기 위해 전략을 개발하고 군민들에게 실현가능한 비전을 제시하는 일에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라"며 용역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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