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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농촌위한 대안낼 터"

박민수 의원, 지역구서 간담회…현장목소리 청취

   
 
 

민주통합당 박민수 의원(무진장 임실)은 '박민수와 함께 하는 잘사는 농촌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농촌현장인 지역구에서 농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입법에 반영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박 의원은 농촌복지, 농촌의 산업화, 농촌의 교육, 농촌의 문화와 같은 4가지 주제로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또 이러한 주제 외에 각 지역의 특징에 맞는 정책개발을 위해 4개 군의 현안을 중심으로 각 군에서 순회 간담회도 가질 계획이다.

 

박 의원은 이미 1차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문제와 대안을 들었으며 이 때 제시된 문제를 중심으로 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대안을 듣고 있다.

 

2차 간담회는 농촌발전 분야에서는 '복지전달시스템 개선'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주제는 쌀값 안정을 위해 직불제개선 및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도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자신이 속해 있는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서 정책적 대안으로 제시하고, 입법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이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박민수와 함께 하는 잘사는 농촌 만들기' 프로그램을 자신의 확고한 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며,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어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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