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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터졌다 - 손흥민, 해외파 첫골…팀은 패배

▲ 17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코메르츠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3라운드 함부르크SV와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손흥민(20·함부르크)이 올 시즌 첫 정규리그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손흥민은 17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코메르츠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3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1-3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17분 만회골을 터뜨려 2-3을 만들었다.

 

손흥민의 올 시즌 첫 득점이었다.

 

손흥민의 활약에도 함부르크SV는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2-3으로 졌다. 함부르크는 이날 패배로 개막 후 3연패에 빠졌다.

 

이날 함부르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다 독일 분데스리가로 돌아온 라파엘 판더바르트를 투입했지만 볼 점유율에서도 크게 뒤지며 실력 차를 드러냈다.

 

손흥민이 후반 17분 판더바르트의 패스를 받아 한 골을 추가했지만 이후에는 더골이 터지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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