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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바우처 카드로 축제 재미 두배"

김제시, 지평선축제 체험권 판매…단체는 차량 지원도

▲ 문화바우처 카드로 무료 체험할 수 있는 짚풀 공예체험장.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벽골제 등지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김제지평선축제에 문화바우처 카드를 소지한 대한민국 국민 누구든지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김제시는 8년연속 대한민국 최우수문화관광축제인 지평선축제와 문화바우처카드 사업을 연계, 문화바우처 카드를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축제장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즐길 수 있게 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북문화바우처사업단(단장 김선태)과의 지속적인 업무공유를 통해 지평선축제의 유료 문화예술 체험을 문화바우처 지원과 연계, 행복을 빚는 문화바우처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문화바우처 카드를 소지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사업은 30인 이상 단체로 사전 신청할 경우 차량지원과 전통 먹을거리 체험을 포함한 쌀눈이(3만원)체험과 지평이(5만원)체험을 즐길 수 있고, 개인의 경우 축제기간 동안 벽골제 광장 안내소 옆에 마련된 부스를 방문, 문화바우처카드로 지평선축제 유료 체험권을 구입하여 축제 문화예술체험을 즐기면 된다.

 

올 지평선축제에는 제기·대나무 물총 만들기 등 전통 민속놀이부터 새총·활쏘기, 공예, 미니 아궁이 쌀밥체험, 지평선 사랑의 호롱불, 벼고을 승마 마실체험, 지평선 자전거 여행, 야간 놀이마당 참여 등 45개의 저렴하고 다양한 유료 문화예술체험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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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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