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특별법 공포…제정절차 모두 완료
Trend news
내년 9월9일부터 효력
최근 제정된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새만금 특별법)'이 11일 공포됐다.
개발 속도와 투자 유치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마련된 새만금특별법 제정절차가 모두 완료된 것이다.
지난달 5일 국회에 접수된 새만금특별법은 지난달 22일, 불과 17일 만에 국회를 통과했다. 이후 지난달 30일 정부에 이송됐고, 4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뒤 11일 관보에 게재됐다. 새만금특별법은 그러나 공포 후 9개월 후인 내년 9월 9일부터 효력을 발생하게 된다.
도는 새만금특별법이 실질적 효력을 갖도록 시행령 제정 작업 등 후속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전북 이슈+] 축제는 '쑥' 방문객은 '뚝'⋯'힙'한 축제가 뜬다
[전북 이슈+] 지난해만 260팀 찾았다⋯ 전북은 지금 전지훈련 '후끈'
[핫플레이스] 순창 강천산 힐링여행⋯사계절 자연이 선사하는 치유의 시간
[전북 이슈+] '생활형 한옥마을' 어디로⋯10년 새 주민 500명 짐 쌌다
[전북의 기후천사] 불완전해도 괜찮아…기후 위기 맞닥뜨린 지구를 위한 실천 ‘비건’
[세계기록유산이 된 '동학농민혁명기록물'] 교남수록
[전북 이슈+] 관광객 오니 주민 떠났다⋯북촌은 오후 5시면 "나가세요"
[추석특집] 새롭게 열린 전주의 명소, 가을 여행길에 더하다
[트민기] 청소년은 책 무료?⋯요즘 어른의 돈 쓰는 방법
[트민기] 러닝도 진화한다⋯‘달리기+여행’ 런 트립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