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안천면 게이트볼협회(회장 허길문)가 젊어지고 있다. 한갑도 안된 '젊은' 회원들을 대거 영입하면서다.
12일 안천면 게이트볼협회에 따르면 지역 어르신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게이트볼협회에 신규 게이트볼 회원 30여명이 추가로 영입됐다.
안천면 게이트볼협회는 전용게이트볼장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일 레슨을 실시해 실력향상과 체력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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