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한 순창군이 명예감사관과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지난 1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황숙주 순창군수를 비롯한 군 간부공무원과 읍면 명예감사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명예감사관 운영성과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감사원 출신인 황숙주 순창군수의 행정방침에 따라 청렴과 투명성에 역점을 둔 순창군은 군민의 권리 구제와 생활현장의 문제점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2004년부터 명예감사관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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