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종가가 1,070원선 아래를 기록한 것은 2011년 9월5일(1,068.80원) 이후 15개월 만에 처음이다. 환율은 4.60원 내린 1,066.00원에 개장하고서 오전 내내 소폭 등락을 거듭했다. 미국 상원이 전날 재정절벽 협상 최종 마감 시한을 앞두고 극적으로 합의안을 도출한 점이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부추기며 환율 하락을 이끌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