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에 빠진 한국 마라톤을 살리기 위해 육상계가 '외국인 귀화'라는 비장의 카드를 뽑아들 것으로 보인다.
오동진(65) 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은 자신이 연임하면 마라톤 활성화를 이끌고 차세대 스타를 발굴하고자 외국인 마라토너를 한국으로 귀화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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