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화재로 인한 사망자 중 주거화재가 80%로 가장 높고, 이중에서 60세 이상 독거노인이나 거동불편자가 대다수 차지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주택에서 기초소방시설 필요성 및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자력대피가 불가능한 거동불편자 등을 신속히 대피 시킬 수 있도록 인근에 거주하는 의용소방대원 및 주민으로 소방안전지킴이를 구성, 운영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화재취약 계층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여 화재안전망을 구축함과 동시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면서 "이들에게 화재발생 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도록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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