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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농촌 체험마을 도시민 방문 줄이어

산성메마을·수록골 등 다양한 프로그램 인기

▲ 전주시내 초등학생들이 김제 산성메마을을 방문, 군고구마를 먹고 있다.

김제지역 농촌형 체험마을에 도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을 꿈꾸는 사람들과 한번 다녀간 사람들의 재방문이 이어지고 있어 새로운 관광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사)대한주부클럽 전북·전주지회(회장 정순례)소속 주부 40명이 최근 김제 산성메마을(위원장 경수명)을 방문, 메주와 두부만들기 체험을 했으며, 지난 23일에는 전주시내 초·중학생 50명도 산성메마을을 찾아 연날리기 및 오곡밥 만들기, 달집태우기, 고구마 구워먹기 체험 등을 실시했고, 여수 생태예술학교 20여명의 학생들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또한 수록골 전통테마마을에도 23일 50여명의 도시민들이 방문, 농촌형 승마체험 및 대보름 행사를 체험했다.

 

오윤택 도농교류사업단장은 "김제지역 농촌형 체험마을에 도시민들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도시민들이 도시에서 맛볼 수 없는 농촌만의 특징과 향수를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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