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용담댐 물문화관, 13억 들여 리모델링

용담댐 물문화관이 새롭게 탈바꿈한다.

 

기존 시설에 편의를 더하게 되 물문화관은 12년만에 복합 생태·문화 체험 전시관으로 오는 10월께 공개될 예정이다.

 

K-water 용담댐관리단(단장 정성영)에 따르면 지난 2001년 준공되어 10년 이상 경과된 물문화관을 전북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13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설을 새로 리모델링을 할 계획이다.

 

우선 기존 그래픽 패널 위주의 전시물을 관광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디지털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상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북카페, 어린이 놀이방, 옥외전망공간, 진안 문화센터 등 각종 휴게시설도 확충키로 했다.

 

아울러 지역의 문화예술작품을 상설 전시할 수 있는 아트 갤러리, 3D 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그린씨어터 등을 마련해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 물무놔관은 리모델링이 진행되는 오는 9월까지 휴관하게 된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