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8:51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안천초중고 구름다리 개통 축하행사

전국 최초의 초·중·고 통합학교인 진안 안천초중고등학교(교장 한희)는 지난 5일 학생, 학부모, 지역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 중, 고교를 하나로 잇는 구름다리 개통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

 

전북도교육청으로부터 1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장애우 학생의 복지증진과 편의를 위해 설치된 이 다리는 '한 지붕 세 가족'의 초·중·고교 건물 각 동을 연결시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개통행사는 현판식을 시작으로 당선작 시상, 테이프커팅, 구름다리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구름다리 명칭은 초중고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결정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문 sandak7@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