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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5개 권역 주민 워크숍

순창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5개 권역 주민 80여명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비체팰리스 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순창군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5개 권역을 통합해 권역위원과 권역주민,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보령과 홍성 내현권역 등을 방문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워크숍은 구림면 회문산권역과 팔덕면 강천산권역, 금과면 서암권역, 쌍치면 방산권역, 동계면 섬진강권역 등 5개 권역의 추진위원들과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마련한 주민주도형 워크숍이여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권역주민들은 청양 칠갑산권역과 홍성 내현권역의 사례발표를 들은 후 현장 견학을 통해 권역의 활성화 방안을 배우는 등 선진권역의 장점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권해수 농촌개발담당은 "이번 워크숍은 마을 리더와 주민들의 전문적이고 특화된 교육을 통해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고, 클러스터사업단과 농촌개발 연계전략을 통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강천산 권역의 강돈필 위원은"5개 권역이 함께 선진지를 둘러보면서 우리 권역의 발전방향을 고민하고, 순창군 여러 지역 주민들과 권역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게 됐다"며"앞으로도 5개 권역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만든 클러스터 사업단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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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근 lng653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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