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장관은 "지난 40여년간 우리 경제의 성장을 이끈 추격형 전략은 한계에 봉착했다"며 "모방·응용을 통한 추격형 성장에서 벗어나 국민의 창의성에 기반을 둔 선도형 성장으로 전환하고자 이번 전략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획으로 64만∼6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고 민간 부문까지 합하면 더 많아질 것이라고 그는 내다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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