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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대한 선택 기준 '재미'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여가시간은 많지만 재미없는 일보다 바쁘지만 재미있는 일을 선택하겠다고 조사결과 나타났다. 자사 '좋은일연구소'에서 성인 남녀 672명을 대상으로 '일에 대한 선택 기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바쁜 대신 일이 재미있다'와 '여가시간은 많지만 일이 재미없다' 중 무엇을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바쁜 대신 일이 재미있다'를 선택한 응답자가 전체 76.9%비율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일을 선택하는데 있어 '내가 잘하는 것'을 선택한 응답자가 58.2%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한 응답자 41.8%보다 다소 높았다. '돈'에 있어서는 돈을 많이 버는 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이 힘든 만큼 돈을 많이 번다'를 택한 응답자가 67.7%로 '돈은 많이 벌지 못하지만 일이 힘들지 않다'는 응답자 32.3%보다 높았다. '스트레스'의 경우 '사람'보다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차라리 낫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일에 대한 스트레스'와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 중 무엇을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선택한 응답자가 전체 77.7%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직장인들의 전반적인 일에 대한 선택 기준을 조사했다. 일에 대해서는 '재미'가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었다. (주)잡코리아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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