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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SNS '각광' 와일드푸드 축제 인기에 이용자 급증

완주군 소셜미디어센터가 오는 27일 열리는 와일드푸드 축제 인기에 힘입어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홈페이지·블로그를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인 소셜미디어센터는 제3회 와일드푸드 축제를 앞두고 이용률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주군은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완주군청 페이스북은 6개월 만에 무려 5000여명이 좋아하는 페이지가 됐다"며 "또 완주군이 올리는 글마다 평균 이용자 숫자가 600여명선에 이르고, 특히 와일드푸드축제 인기에 힘입어 최근엔 이용자수가 1200여명으로 껑충 뛰었다"고 밝혔다.

 

또 같은 시기에 시작한 트위터의 팔로워는 1만7000여명이고, 7월부터 시작한 카카오스토리는 2개월만에 2100여명이 소식받기를 하고 있는 등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한 완주군 소셜미디어센터가 날로 각광을 받고 있다.

 

완주군은 임정엽 군수를 비롯해 모든 직원들의 페이스북 등 이용률이 높아지면서 기존의 오프라인 홍보와 함께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완주군 와일드푸드축제는 완주군 최대 축제로 다양한 음식 세계를 경험하고, 이색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장이란 평가를 받으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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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모 kimk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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