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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우체국, 민원복지서비스 업무협약

최대우 웹승인 2013-10-22 23:02 수정 2013-10-21 23:02

김제시와 김제우체국이 농어촌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를 추진 하기 위해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이건식 김제시장과 이대규 김제우체국장은 지난 18일 김제시청에서 가진 업무 협력 협약 체결식에서 "양 기관이 협업을 통해 독거노인 등 농어촌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자"면서 "우체국 집배원이 우편물을 배달할 때 소외계층 생활상태를 제보하고 거동불편인 민원서류 배달 및 주민불편·위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신고함으로써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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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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