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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사과 서울서 3일만에 1억 매출

진안, 다음달 13∼15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서 이벤트 행사도

▲ 진안군과 진안마이산조합공동사업법인이 22-24일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시식과 판매행사에 나서 1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
진안군과 진안마이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진안 젊은사과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마이산 정기담은’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군은 22일부터 24일까지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서울시 창동점에서 주 소비층인 주부들를 대상으로 시식과 판매, 응모권 이벤트를 진행했다.

 

3일 동안 열린 이번 행사는 1억여원의 매출은 물론, 진안 젊은사과를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진안에서 생산된 진안 젊은사과 2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여 큰 인기를 끌었다.

 

응모권 추첨은 다음달 27일 ‘마이산 정기담은 쇼핑몰(www.jinanshop.com)’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며, 당첨자 30명에게 진안사과 선물용(5kg)을 경품으로 줄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농협유통 양재점 하나로마트에서도 진안 젊은사과 판매, 응모권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진안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본격적인 홍보전을 벌이고 있다”며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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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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