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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벽골제 콜택시 출범

김제 벽골제 콜택시가 출범했다.

 

벽골제 콜택시는 김제시 개인텍시 회원 85명이 뜻을 모아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호출서비스 시스템을 정착하고 GPS기능을 갖춘 네비게이션 및 카드결재 기능 등 위성 콜서비스를 활용, 신속한 호출서비스를 제공 하게 된다.

 

또한 승객이 이용하는 휴대폰으로 배차된 차량번호와 운전자의 휴대폰번호가 자동으로 문자서비스를 통해 제공, 손님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제시 개인택시조합(조합장 박채섭)은 5일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개인택시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벽골제 콜택시 발대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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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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