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12일 ‘2022 전라북도 주택종합계획’을 수립 중에 있는 전북발전연구원과 간담회를 통해 주택공급계획 등을 논의했다.
‘2022 전북 주택종합계획’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미래 전북지역의 주택 정책 및 수요분석의 근거자료가 된다.
전북발전연구원 이창우 박사는 “전북개발공사가 지방공기업으로서 임대주택 공급 및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을 보다 확대한다면 본 연구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전북개발공사는 “연구결과를 최대한 반영해 향후 도내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 및 지방공기업 역할 수행에 충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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