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수탁자선정 심사위원회(위원장 강일고)는 “새 운영자로 사단법인 나누는사람들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수탁자가 운영을 반납함에 따라 새로운 위탁운영자를 찾게 된 것이다.
이번 심사는 법인의 적격성, 전문성 및 책임성, 법인전입금, 운영의지 등에 대해 총괄적으로 평가했며, 심사위원으로는 관련 공무원과 교수, 복지전문가, 장애인단체 대표 등 9명이 참여하여 사단법인 나누는사람들과 사회복지법인 반월복지재단의 사업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평가를 수행했다.
장애인복지관을 운영하게된 사단법인 나누는사람들(대표이사 이순태)은 운영계획과 관련해서는 3개년 계획과 지역사회 욕구조사를 바탕으로 내실있는 사업계획수립으로 심사위원의 긍정적인 평가를 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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