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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열정 숨쉬는 청소년 한마음 축제

순창범죄예방위, 중고생 17개 팀 열띤 경연

범죄예방위원 순창군지구회(회장 최기환)는 지난 23일 관내 중고등학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과 열정이 살아있는 청소년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이날 청소년 한마음 축제에는 김덕길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장과 노동식 범죄예방위원 남원지역협의회장, 이강오 순창 부군수와 최영일 순창군의회의장, 김용군 순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했으며, 중고등학생 17개팀 8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순창고 손말누리팀 조예찬외 8명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금상에는 순창북중 K-POP팀 오윤택 외 11명, 은상은 순창고 펑큰팀 임치현외 2명, 순창여자중 락밴드팀 임희주외 5명이 차지했다.

 

동상은 순창고등학교 김규민, 동계고등학교 락밴드팀 황세연외 5명, 장려상은 순창여자중학교 걸스힙합팀 배유진외 4명, 순창고등학교 피아노연주 이학중, 인기상은 순창중학교 timeless팀 이동민외1명, 순창북중학교 락밴드팀 서영탁외 3명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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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근 lng653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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