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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농협 종합시설·하나로마트 준공식 열려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이 지난 14일 조합원과 지역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종합시설과 하나로마트 신축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농협경제지주 조권형 상무, 송영선 진안군수를 비롯한 의원 및 지역농협 조합장과 진안지역 단체장과 조합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하며 농협의 발전을 기원했다.

 

종합시설은 진안읍 진무로 1150번지 일원의 6865㎡의 부지 중 4233㎡에 64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건평 2798㎡ 규모로 완공했다.

 

신축 종합시설 1층에는 최신식 시설을 갖춘 금융점포와 300평 규모의 현대화 대형화된 하나로마트, 창고가 있고 2층에는 사무실, 대회의실, 조합장실을 갖췄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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